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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대해로 도로 연동제 시행해야 맞다.
대천해수욕장 대해로 도로 연동제 시행해야 맞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7.02.12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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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덩일시장님 짜증나서 돌아버리겠습니다.

짜증나는 대해로 도로 연동제로 전환해야 한다.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일부 시민들 가다 서다를 반복해서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대천동 수청동에서 출발하면 궁촌동 작은 사거리신호등, 터미널사거리 사거리, 해안 2대대 신호등, 대천여상 신호등, 대천장례식장 신호등, 꼬부랑 소나무 신호등, 고속도로 입구 전 신호등, 농공단지 신호등, 지장사 앞 신호등, 요암사거리 신호등, 삼현리 입구 신호등, 청룡초등학교신호등 신호등까지 약 15개의 신호등이 있다.

대해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신호등을 받기 위해서는 신호등이 바꾸는 순간부터 과속으로 다음 신호등을 받기 위해서 달려야 한다. 다른 차량이 끼어들기라도 하면 교통사고는 한순간이다.

요암동 김 모 씨는 말했다.
시간도 더 걸리고 신호에 자꾸 걸려서 짜증스럽고 신호위반 때문에 위험한 이 도로의 신호등을 연동제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차라리 점멸 주위 등으로 해주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면서 김동일 시장님을 김덩일 시장님으로 신호등이 연동제로 개선될 때까지 부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교통과 직원과 통화를 시행했다.

현재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기계식 교통신호 제어기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전자 제어기로 연차적으로 교체해서 신호 연동률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다고 한다.

보령시 관계자는 전자 제어기 시스템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약 2억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시민은 말했다. 2억 원이 아니라 20억 원을 들여서라도 모든 구간에 대한 교통체계를 연동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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