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아래 숨 쉬고 계신 게 너무 좋다.
아들의 소원입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있었던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병원을 믿고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입원시켰더니 이런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며 부모님 뵐 면목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 환자 상태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며 대학병원에서는 진단서 발급을 못해줄 정도로 환자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고 합니다.
어제 충격적인 제보를 받고 대전에 있는 변호사와 법률 상담을 했습니다.
지금 당장 병원에 있는 간병인들을 전부 교체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법적 책임은 반드시 받아야 되고 최순실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라는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지금 취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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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약 150만원 정도 받아 운영해야 병원 타산이 맞는다고들 합니다.
150만원 받으면서 환자를 돌보지 안고 방치 했다면 그동안 받은 환자 분담금은 전액 이자 쳐서 돌려줘야 맞다는 생각입니다.
상황이 이정도로 진행한 상태하면 답을 듣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 같음
검찰에서 수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임
피부이식 수준은 이미 지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