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사)전통민속문화보존회 지부장 김현길은 문화의 전당 소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 문화원장,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각시군 지부장, 회원123명이 운집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에 국회의원 조영주, 시장 강선동, 문화원장 강삼, 장학생 이상윤, 하진주, 한태룡, 오성우, 함수민, 이소연, 한지윤, 최우진, 박선우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여 나라에 훌륭한 기둥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김현길 지부장은 대회사에서 사라져가는 민속 문화의 계승발전은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개선, 문화의 변화 속에 파고들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와 노력, 전통적인 맥은 지키되 젊은 기성세대와 대중 속에 믿음이 가고 신뢰가 와 닿은 생활의 민속 문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봉사 정신으로 무장 배려와 소통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새롭고 아름다운 사회가 이루어지도록 함께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