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보령시 회원의 항의성 민원입니다.
노래 한 곡 부르면 500만 원 상금을 주는데 전교조 비리를 신고하면 왜 200만 원 상금만 주느냐?
전교조를 너무 얕잡아보고 있다는 것이다.
양창용 왈
제보자 포상금 200만 원이 작아서 열 받으셨나 보죠?
전교조 왈
솔직히 속상하고 난감합니다.
양창용 왈
전교조에서 화상경마장 반대운동 할 때 학생 동원한 것 하고, 대천여중 터널 공사 반대 시위에 학생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하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 아닌가요?
전교조 왈
뭐가 달라요
일부 선생들이 눈치만 보면서 뒷소리하는 것 보다는 잘못된 행정에 행동으로 보여주자는 것이 그렇게 잘못된 일입니까?
양창용 왈
그럼 어떻게 해드려야 합니까?
전교조 왈
전교조 얼굴이 있는데 비리 상금을 500만 원으로 인상해주세요
양창용 왈
지금 비 양양거리는 거 맞죠?
전교조 왈
맞습니다.
양창용 왈
광고 올라가면 신문사 문 닫을 때까지 끝까지 갑니다.
전교조 왈
그렇게 하세요.
대천여중 터널 반대 운동에 전교조 선생들이 학생들을 동원한 것이 잘한 짓인지? 왜 공부해야 할 학생들을 동원하는지 보령교육청 직원들이 약 1,400여 명 정도 되는데 교육자들이 학교와 학생들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잘못된 일을 보령시청에서 추진한다면 어린 학생들을 동원할 것이 아니라 교육자들 부터 나서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일부 전교조 회원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몰고 가고 있지는 않은지 토론을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김동일보령시장이 추진하던 화상경마장 반대 투쟁할 때 협조적이던 보령시장신문사에서 변심했다는 겁니다.
자신들은 양창용이가 야당이라고 생각했는데 전교조에 비협조적으로 돌아섰다는 겁니다.
전교조 회원과 이상한 단체에서 수십 년간 반대 아닌 반대만 주장하는 회원은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다 때려치우고 전교조 비리 현상금을 500만 원으로 올려서 광고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천여중 터널 공사에 현명한 방법을 제시한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 김한태 대천 1.2동 시의원의 주장을 곧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의 주장을 대천여중 전교조 회원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김한태 대천1.2동 시의원의 주장을 죽정동 주민들, 보령시청 직원들이 수긍한 부분도 같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