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 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정유년 새해를 반갑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 우리 보령시는 보건복지부에서 “복지대상”행정자치부에서 “자원봉사대상”을 수상 하는 등 사회복지부문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상을 받았습니다.
시민이 살기 좋은 만세 보령이 입증 되었습니다.
이런 큰 쾌거는 김동일 시장님과 함께 11만 시민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덕분이며 우리 1,000여명의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도 일익을 담당 했다 자부하며 축하 합니다.
우리 보령시 최고 현안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노인보호시설, 요양원, 장애인 시설, 경로당 등 시설에 대한 개선 및 환경문제, 종사자의 처우개선, 노인 일자리 알선 등 획기적인 지원이 필요 합니다.
희망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새로운 희망을 만듭시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살기 좋은 희망찬 만세보령을 만들기 위해서 1,000여명 보령시사회복지회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발로 뛰는 봉사를 하겠습니다.
11만 시민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 넘치기를 소원 하면서 1년 내내 건강 하시고 많이 웃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 영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