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봉사상은 평소 나의 직업을 또 다른 봉사의 기회로 인식하고, 각자 지니고 있는 전문성을 발휘하여 투철한 직업관과 희생정신으로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온 그 숭고한 뜻을 높이 치하하고, 영원히 기리고자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오세훈(보령시청), 김태형(보령경찰서), 김태희(보령소방서), 유성상(보령우체국), 임덕재(고용노동부보령지청)씨 등 각 관계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시상금과 함께 표창을 수여 하게 됐다.
김성기 봉사프로젝트위원장은 “지금까지 역대 수상자는 101명 이며, 2,440만원 시상금이 지급되어 오늘로써 25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아울러 뉴-대천 로타리클럽의 명실상부한 직업봉사의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으며, 오늘 영예의 수상을 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