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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앞바다가 죽어가고 있어 충격이다.
대천 앞바다가 죽어가고 있어 충격이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10.13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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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 불법투기 현장 발견

지정폐기물을 남곡동 꼬부랑소나무 앞 쪽 개울가에 무단 폐기한 충격적인 현장이 발견되어 지역 주민들 보령시에 강력한 단속조치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작년 여름경 집중 우천 시에도 엄청난 양의 폐유와 폐기물이  갯벌체험장으로 흘러가는 상황을 목격한 지역 주민은 이번 우천 시에도 무단으로 폐기물을 투기하여 바닷가로 흘러가기를 원했으나 어찌된 일이지 집중으로 온다던 비가 가랑비로 내려서 하천에 투기한 엄청난 페기물이 온갖 악취를 풍기고 있어 주민들 하소연이 계속이어 지고 있다.

지역의 한 주민은 말했다.
보령시청의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안일한 대체로 불법적인 투기가 계속이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불법폐기물 투기는 더 이상 만세보령, 청정지역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면서 강력한 처벌을 요청했다고 한다.

또한 김동일 시장이 행사장 자제를 촉구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민생현장을 한 번 더 방문해 달라는 주문과 보령시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 신고가 접수되자 보령시청 직원인가 하는 사람4명정도가 수거를 하다가 철수 했다고 주민들은 말했다.
▲ 남곡동 꼬부랑소나무 앞 하천에 무단 폐기한 폐기물로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 불법 폐기물 투기 현장
▲ 불법 폐기물 투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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