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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이 가장 잘하는 것은?
김동일 시장이 가장 잘하는 것은?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9.25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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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절대 안 받는다.

▲ 김동일 보령시장
김동일 시장이 가장 잘하는 것은?

1.돈은 절대 안 받는다.

1.물,밥도 절대 안 산다.

1.공휴일 관계없이 명찰 차고 다닌다.

1.참 열심히 일한다.

누님 저유
누구?
김동일 보령시장유
아~~야동 정말 서운하데..
어찌 나만 쏙 빼 놓고 보냈데 나도 측근인디....사람 차별하면 안되...

지금까지 김동일 시장
인사한 서기관 승진 인원이 총 6명(남자5명, 여자1명)
사무관 승진한 총 인원(남자19명)으로 임기 하반기에 있을 서기관인사, 사무관 인사가 대 폭적으로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세보령문화제가 끝나면 명퇴할 직원들이 줄줄이 사탕이라는 겁니다.
이제는 후배들에게도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여론이 보령시청에 쫙 퍼진 상태라는 겁니다.
호적이 잘못됐다고  정년까지 버티고 있으면 되지만 좁은 동네에서 너무 쪽 팔리고 일이고 후배들 얼굴 볼 수가 없고 진짜 경우에 빠진다는 겁니다.

광천, 홍성, 서천, 청양만 가봐도 타 지역 출신들이 노른자위에 앉아있는 경우는 단 한 건도 못 봤다는 지역출신 공무원들이 뒷구멍에서 하던 은밀한 말을 이제는 민원인들과 커피 먹으면서 술술 나온다는 게 무엇을 뜻하는지 그분들은 이제 눈치를 챘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김동일 시장이 가장 잘하고 있는 일은?
승진인사를 하면서 김시장에게 돈을 줬다는 직원들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겁니다.
중간에 배달사고 났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반대파 직원들의 모함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무관 인사에 청탁 금액이 3천에서 5천으로,경쟁붙자 1억원을 혹가하던 자리가 이제는 능력만 되면 발탁되면서 1억원은 거져 벌었다는 풍속어가 생겼다는 겁니다.
이런 깔끔한 인사가 차기 선거까지 이어지기를 시청직원들은 기대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무관 승진했다고 김시장에게 밥 사줘다는 말도 없고,밥 얻어먹었다는 말도 안 나온다는 겁니다.
결국 김영란 법이 김동일 시장에게는 필요 없다는 겁니다.

승진 할 때 검은 돈을 주면 결국 상납하고 말라먹는 전통이라 공사업자들만 죽어나는데 지금까지 공사 수주하면서 뇌물 상납한 업자들이 없고 사무관 승진한 읍, 면, 동장들이 술이 취해서 쓰러져도 김동일 시장에게 돈 주고 승진했다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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