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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몸매 만들기 선거 전략인가?
김동일 보령시장 몸매 만들기 선거 전략인가?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9.25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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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등록해서 출마하면 무조건 당선 0순위라고 합니다.

차기 지방선거에 비실비실하는 몸 보다는 배가 약간 중후하게 나오면 참 보기는 좋은데요.
이제는 뱃살이 찌면 각종 성인병으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가 있는 재산 다 까먹고 개털 되면서 진짜 비실비실 말라 죽는다고 합니다.

김동일 시장님
몸 관리 들어가면서 날씬한 몸매로 각종 행사장에 만나면 얼마나 부러운지…….

결혼식장에서 김동일 시장님 현,내무부장관을 만나서 김시장님 살 많이 빠지신 것 같다고 어디 아프시냐고 물어보았답니다.

이복실 현,내무부 장관 왈
운동을 많이 하셔서 살이 약7킬로 정도 빠졌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양창용 왈
살이 빠지면 저 혈당으로 쓰러진다고 몸이 최고라고 몸댕이 아프면 다 끝장난다고 집에서 쉬셔야 할 것 같다고 농담 안부 인사를 드렸더니…….

이복실 현,내무부장관 왈
농담이라도 그런 농담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좋은 말인지 안 좋은 말인지 아리송하지만 일단 젊으나 늙으나 살찌면 어디 가서 대우 못 받습니다.

김동일시장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두고 몸 관리 들어갔다는 농담에 한 표를 던지면서…….
모든 것이 인간사 새옹지마라라는 어록이 다시 한 번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 김동일 시장 몸 건강한가?
심층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 뭐니뭐니 해도몸 건강이 최고라는 말씀
▲ 늦게 참석한 차기 자연뽕 할  오광연 예비 정책보좌관
▲ 점심을 이빠이 먹었는데요...
주문나온 요 것 까지 전부 아도 쳐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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