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자 대천4동 , 오치인 대천5동 위원장 둘이 합해 더 큰일 기대
금년으로 28년째가 되는 제19회 만세보령문화제에 부부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맡아 선의에 경쟁을 하며 순위 결정에 동장들도 화기애애 하고 더욱 살기좋은 만세보령 만들기에 열을 올 올리고 있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천4동 권호식 동장과 대천5동 백영창 동장은 강순자(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장)주민자치위원장과 오치인(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보령지회장)주민자치위원장의 활약에 고무되어 이번 만세보령문화제에 1등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권호식 동장은 두분다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칭송이 자자한분들이 대천4동과 5동의 위원장을 맡아 노력해주시니 고마울 뿐이고 4.5동이 형님먼저, 아우먼저가 아니라 남편먼저 아내먼저로 순위를 경쟁 하게 되어 큰 화제 꺼리라 귀뜸 했다.
아울러 오치인 위원장은 전국에도 없을 부부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각각 맡는다는 것은 역서적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큰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미소.친절.청결 봉사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한치도 소홀함이 없이 지역 주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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