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연회에서는 산업설비 안전, 운영 및 교육분야 등 기존에 가상현실 시스템이 구축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어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이 발전설비 운전 및 정비분야에 접목될 경우 직원 교육훈련효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어 향후 활용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그동안 국가보안시설로 분류되어 접근이 어려웠던 발전소 설비에 대하여 ‘발전소 엔지니어 가상현실 체험관’을 구축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특히, 중부발전 입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진로선택을 하는 데에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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