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농민들의 아픔과 민심을 정부에 전달하겠다.
2016년 9월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보령시 농민들 시위가 오후 늦게까지 보령시청 정문 앞에서 개최되어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 다 죽게 생겼다고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
또한 쌀값 폭락은 수입쌀 때문이라면서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
정부는 농민들 기만하지 말고 공약을 지켜라!
시청(정부)요구사항
1.밥쌀 수입중단!
1.현 재고 쌀을 해외원조, 사료전용 등으로 시장에서 격리하라!
1.쌀값21만원 대선공약 이행하라!
4.벼농사 지원 및 직불금을 지자체 조례로 제정하라!
농협요구사항
1.보령시 농민들은 남포면에 있는 통합R. P. C 앞에서 쌀 매입가격 결정에 농민단체 대표를 실질적으로 참여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1.벼 매입단가를 작년 수준의 매취가로 조기 결정하라
1.조합원이 생산한 전량을 매입하라!
1.R. P. C순익의 일부를 조합원에 이용고 배당으로 환원하라!
1.농협 자체수매 수분율을 16%로 통일하라!
1.농협조합장들은 9.22농민대회에 동참하라!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시 농민들의 요구사항을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전달하여 농민들의 아픔과 민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신; 밥쌀 수입반대! 쌀값보장 9.22 전국농민대회에 참석하실 분들은 22일 오후2시/ 서울 대학로에 참석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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