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은 지역 내 가정들과 접점에서 집배업무가 이루어진다는 직무 특성상 지역의 이웃사정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의 어려운 처지의 소식을 지나치지 않고 그동안 “사랑의 연탄배달”,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봉사” 및 “집배365봉사” 등을 통해 직원들의 따스한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의 손길을 펼쳐왔다.
한편 서성대 보령우체국장은 “보령주민의 사랑으로 커가는 우체국이니만큼 지역 곳곳의 음지를 찾아 희망과 온정까지 배달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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