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시행
한국철도공사 대천역은 9월 7일(수)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안전의식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귀중한 생명 보호와 철도사고 감소에 기여하고자 역광장 및 맞이방 철도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철도교통 안전문화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날 행사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대천관리역 및 관련 사업소(시설, 전기) 등과 함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철도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선로변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자살, 선로무단횡단 등)예방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한 철도이용을 홍보했다.
한기복 대천관리역장은 “9월 추석대수송 기간을 맞아 가족단위 여행객이 급증하는 만큼 철도교통 안전캠페인 행사를 계기로 안전의식 확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추석 대수송 기간 철도사고 감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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