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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무원의 민간인 아리송한 고발사건 결과는??
보령시 공무원의 민간인 아리송한 고발사건 결과는??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7.19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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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혐의 없음’ 통보에 보령시청 귀추가 주목

보령시청 공무원들에 의해 민간인들이 고소,고발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검찰청으로 최종 ‘혐의 없음’ 결과를 통보 받아도 사후처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공문원이 민간인 고발 사건이 무혐의로 밝혀지자 보령시장의 결정에 초미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행정의 달인이라 하지만 정작 부하직원들은 시민과 소통보다는 법에 호소하며 고발을 일삼고 있다.

이제는 아니면 말 고식이 아니라 감찰 기관에서 철저한 조사로 공무원의 비열한 형태를 시민들 앞에 낮낮이 밝혀야 할 때가 왔다고 한다.

결과에 따라 김동일 시장도 시정의 책임자로 시민 앞에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알고도 묵인했다면 응분의 책임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사자 간의 감정이라기보다는 공무원들의 처세에 또다시 수면으로 떠오르며 보령시 행정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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