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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재선에 성공할까?
김동일 보령시장 재선에 성공할까?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7.15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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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 정치상황으로 봐서는 무조건 재선에 성공한다는 여론이다.

보령시청 직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그동안 정치인들이 얼마나 보령 정치를 후퇴시켰는지 시민들 다 알고 있다.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해야 할 공무원들이 시장의 눈치나 살펴서는 아무 일도 못한다는 것이다.
보령시청이 유지된 것은 일부 성실한 하고 정직한 공무원들이 중립을 지키면서 버텨왔기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지방자치시대에 공무원들을 군기잡고 줄서우기등 정치적으로 이용 안한 보령시장이 있다면 김동일 현 보령시장이 유일하다는 것이 현 보령시청 공무원들의 여론이다.

직원들 인사이동 할 때마다 얼마나 많은 구설수들이 다 돌았는지는 시민들이 다 알고 있다.
정말 창피해서 얼굴을 못 들고 다닐 때가 많았다.

김동일 시장 임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인사에 금품이나 향응이 제공되었다는 여론을 들어본 적이 없고 김동일 시장이 추구하는 정치는 시민이 행복한 새보령이라는 것이다.

힘 있는 자들이 직원들 등골을 빼먹으면 직원들은 민원인들 인,허가로 등골을 빼먹고 약속을 안 지키면 고소, 고발이 난무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김동일시장이 직원들을 괴롭히고 시민들에게 아부나 한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특별하게 잘못하는 부분이 없다는 평가다.

병원이라는 특수지역에서 많은 시민들을 만나서 대화를 했습니다.
노인 분들 거의 다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대화하며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접하고 있었다.

차기 보령시장 출마예상자들을 물어보니

김동일은 무조건 한 번 더 한다고 할 테고

백낙구는 도의원 2번 했고 동일 보다는 더 세다는 생각에 이제는 시장 출마한다고 할 테고

이영우는 도의원 보다는 김동일시장 불 출마하면 무조건 시장 출마 할 테고

조양희는 농협 직원들 표만 받으면 당선 가능하다며 출마 할 테고

김기호는 약속을 지킨다면서 출마 할 테고

병원,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노래 신곡을 더 많이 알고 정치인 판, 검사 이름을 줄줄 외우는 비결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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