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3 국회의원 선거 중반에 경에 민주당에 입당한 임세빈 전. 보령시장 후보의 행동에 많은 시민들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고 해서 화재다.

임세빈 전 보령시장 후보는 남부 도의원 출마설이 돌았다.
현제 행동반경이 남부 지역구 쪽보다 북부 오천,천북,주포등 다양한 행동에 시민들 남부도의원 출마가 아니라 보령시장 출마 하는 것 같다고 소문 좀 내주라고 아우성입니다.

임세빈 후보님에게 정중히 물어보았습니다.
남부 도의원 출마입니까? 보령시장 출마입니까?
물어볼 걸? 물어보라고 인상을 쓰신다.
당연히 보령시장 출마라고 선언하신다.

그럼 더불어 민주당에 보령시장 후보군이 누구누구인가요?
나 돌아온 슈퍼맨 임세빈,이시우 전 보령시장,김기호 보령시장 후보 아니겠냐고 답변을 하신다.
에이 설마? 이시우 전 보령시장님이 출마하겠어요?
설마가 사람 잡는다며 반드시 출마할 것으로 보고 3명의 후보군이 경선이 불가피 할 것 같다는 겁니다.

다시 돌아온 보령시장 후보 임세빈과 대화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정치는 살아서 움직이는 이상한 생물 같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어찌되었건 더불어 민주당 보령시장 후보군은 이시우,임세빈,김기호 후보 3파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편 임세빈 슈퍼맨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혹시 보령시장에 당선되면 간간히 벼루뚜껑을 집어 던질것인가요?
내가 왜 벼루뚜껑을 집어던집니까? 남는 힘이 있으면 시민들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답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