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활동과 복지를 증진하고, 건전한 취미 활동을 장려해 자아발전의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정진한 모범청소년 14명과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청소년 보호 육성 유공자 1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2부는 보령중학교 사물놀이 해산루와 대천여고 댄스팀인 에이브, 대천고 관악기 연주팀인 관악앙상블 등 12개팀, 80여 명이 참여해 갈고 닦은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김동일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미래 보령을 이끌어갈 여러분들을 위한 잔치로 숨겨 놓은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유해환경 개선과 건전문화 활동을 장려해 지역 꿈나무 여러분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자료문의: 사회복지과(93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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