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 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소재한 충청남도립요양원(원장 김현옥)은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주관한 2015년 장기요양 기관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2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된 “2015년 장 기요양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약 4천 개소 시설 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 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분야를 심사하는데, 이 중 5개 분야 모두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A등급을 받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청남도립요양원은 어르신들에게 원예요 법, 노래교실, 치매예방 재활운동은 물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단체 들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남도립요양원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어르신들이 내 집처럼 생활하실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천혜의 자 연경관을 장점으로 지역주민들과 어르신들께 편안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향후 치매유니트케어시설을 확대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 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립요양원은 충청남도에서 서울 사당동에 소재한 총신대학교에 위탁을 맡겨 사회복지학과와 연계하여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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