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은 관당초등학교(강사조규승)에서 계속 장애예방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조규승) 와 충남서부장애인복지관(관장 권광선)은 휠체어 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예방교육 및 장애인체험행사’를 청소초등학교 체육관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졌다.
이날 강사로는 보령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규승 소장이 강의를 하였다.
강의에서 조규승 소장은 “인구의 5%인 250만명이 장애인이며 보령시는 8400여명이나 된다”고 강조하였다. 장애인의 90%가 후천적 장애인이며 그 중40%는 사고로, 60%는 질병 등이 원인으로 사고로 인한 장애는 대부분이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장애예방5계명을 제시하였다.
첫째: 차를 탈 때는 안전벨트를 착용합니다.
둘째: 길을 건널 때는 무단횡단을 하지 않습니다.
셋째: 아파트, 난간, 놀이터에서 위험한 장난을 하지 않습니다.
넷째: 수영장, 계곡, 바닷가에서 다이빙을 하지 않습니다.
다섯째: 퀵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등은 지정된 안전한 장소에서 놀이를 하여야 합니다.
지난 18일은 한내초등학교, 22일은 개화초등학교(강사 강지혜) 26일은 관당초등학교(강사조규승)에서 계속 장애예방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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