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매주 월요일 30명씩 청결 행사 실시
이영우 회장의 취임과 함께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촉진 시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목표로 야심차게 상시 봉사체계를 유지하며 전 회원들이 뜻을 같이하며 시행하는 미소.친절.청결 봉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이다.
지난 3월 초부터 매주 월요일 한 번도 거르지 않고 4회째 실시하는 미소.친절.청결 봉사단의 청결봉사 활동은 보령시가지 및 대로변을 찾아가 겨울 내내 쌓여있던 쓰레기와 담배공초등 을 수거하여 새봄을 맞이해 보령을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 보령시가 추구하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의 명품보령을 만들기에 최첨병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좋은이웃들”이란 조끼를 입고 30여 명씩 매주 쓰레기를 줍는 광경을 목격한 대천동 이 모 씨는 “살기 좋은 내 고장을 가꾸고자 노력 하는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원들의 손길 덕분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며, 보령시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미소.친절. 청결 운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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