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피해가고 ,돼지고기는 주면 먹고 안주면 말고
닭고기는 얻어먹고 ,오리고기는 빼아서라도 먹으라고 한다.
신석철 ,안수종 친구가 추천하는 맛있다는 조선시대 오리고기집을 소개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찾아오시는지 물 반. 고기반이라는 속담이 딱 맞아 떨어지는 식당 이였습니다.
방문하시는 손님들이 조선시대 식당 분위기를 잘 알고 손수 각종 음료수. 밑반찬 등은 직접 가져다 먹는 아름다운 모습도 자주 보였습니다.
안수종 친구는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솔직하게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다 먹고 다시 한 번 오자고 했습니다.
시민여러분 시간이 허락하시면 잠시 식구들과 지인들과 합께 즐거운 저녁식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기사를 쓰면 오해소지가 반드시 생깁니다.
내가 아무리 맛있게 먹었다고 해도 그건 내 입맛이고 다른 사람들 입맛은 천차만별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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