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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산터널 무조건 뚫어야 한다.
봉황산터널 무조건 뚫어야 한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6.01.12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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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특명
노경호 도시과장 무조건 봉황산 터널을 뚫어라!!

▲ 김동일 시장의 최 측근 노경호 도시과장
무조건 봉황산 터널을 뚫어라!!
보령시에서 인구 1만 명 정도가 살고 있는 곳이 죽정동이다.
웅천읍 인구보다도 죽정동 인구가 더 많아 봉황산 터널 개설에 큰 장애물이 없다고 한다.
하루에 인구 1만 명이 아침, 저녁으로 이동하는 동네가 전국에서도 유일할 정도라고 한다.
죽정동을 인공위성으로 살펴 보면 작은 호리병 처럼 생겨서 빠져나갈 곳이 없다고 한다.
죽정동 주민들 성향을 살펴보면 대체로 온순한 성격의 사람들이 뭉쳐 산다고 봐야한다.
신이 선사한 중부발전 직원들, 평생 월급 받으면서 죽을 때까지 연금으로 생활하는 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곳이다.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시내 상권 도로와 소통이 된다면 타 지역으로 바람쇄러 쇼핑가는 일이 자주 없을 것 같다고 재래시장 상인들은 봉황산 터널이던 언덕이든 무조건 연결 도로 개설을 주장한다.

지난 이시우 전 시장이 대천체육관 앞으로 120억 원 다리 공사를 했으면 이제 김동일 시장은 봉황산 터널을 개통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죽정동 주민들은 주장한다.

여당, 야당을 떠나서 죽정동 차량 소통을 위해서는 무조건 터널이 뚫려야 한다는 의견에는 찬성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보령시청 노경호 도시과장에 죽정동 주민들이 건의합니다.
김동일 시장의 최측근인 노경호 도시과장은 김동일 시장의 미소, 친절, 청결 측면 지원하면서 김동일 시장의 손과 발의 역할과 정치적 책임까지도 져야할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노경호 도시과장은 봉황산 터널이 개통될 때까지 봉황산으로 출, 퇴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봉황산 터널을 반드시 개통시켜서 그동안 봉황산 터널을 반대한 주민들에게도 편리함을 선사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동일 시장이 강력 추진하던 대천해수욕장 화상경마장은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한다.
가장 시급한 봉황산 터널 개통이 지연된다면 아침, 저녁 출퇴근하는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누가 보상해 준단 말인가?

일단 봉황산 터널이 개통되면 보령시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한다.
아침, 저녁으로 출, 퇴근하는 사람들 얼굴에서 미소를 볼 것이고 여유 있는 사람들 마음이 친절해질 것이고 도로 또한 청결해질 것이라고 한다.

경부고속도로를 한번 생각해보자!
박정희 대통령이 강력 추진하던 국가사업을 반대하던 사람들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지역 특산품, 지역경기 활성화, 국가 수출 물량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실어 날라 지금의 부산이 있다고 봐야한다.

지금 경부고속도로가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없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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