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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푸짐한 대짜배기 감자탕집
너무 푸짐한 대짜배기 감자탕집
  • 양창용
  • 승인 2012.03.18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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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짜배기 감자탕 너무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는 구질구질 내릴 것 같고 하는 일마다 생각대로 안 되고
머리는 복잡할 때 모든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요.
 
주위의 친구들과 저녁에 자동차는 집에다 두시고 택시, 도보로 동대동4거리 엘지전자 바로 뒤쪽에 위치한 대짜배기 감자탕 집을 방문해서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소,맥을 한잔씩 먹고 보령시내 돌아가는 얘기 지인들과도 살아가는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명이 대짜배기 감자탕에 소주 5명 사이다, 콜라, 최종 마무리에 밥을 비벼서 먹었는데요. 계산할 때 보니 52,000원 나왔네요. 친구들 말로는 푸짐한 감자탕에 소주에 맛있게 먹고 친구들과 많은 대화도 하고 이만한 음식점 보령시내에 별로 없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마무리단계에서 밥을 싹 비벼서 김을 싸먹어야 맛있다고 하는데요. 사장님께서 김을 안주셨습니다.
김은 다음에 준비해 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손님들이 사장님 김 안줘요~~ 김 줘요? 한두 번만 주문하면 김 안주고는 안 배길걸요.
 
대짜배기 감자탕 참 맛있게 먹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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