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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전 시장 보령시장 출마 확정? 구라 아님
이시우 전 시장 보령시장 출마 확정? 구라 아님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5.12.07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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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전 보령시장 누가뭐래도 자타천 선거의神 행보 귀추 주목

 
이시우 시장 말씀 내가 작년에 보령시장 선거에서 김기호 후보와 경선을 할 때 시민들에게 말했습니다.
3선 보령시장에 당선되면 정치 그만하고 후배 양성하겠다고 정확하게 당원들, 시민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시우가 보령시장 낙선하면 정치 그만둔 얘기는 전혀 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창용 대표 들어보셨어요?
이시우가 낙선하면 정치 그만둔 소리????? 이시우는 한 입으로 두 말 안합니다.
그럼 차기선거에 출마하실 의향이 있으시냐고 물어보니 그건 그때 가서 볼일이고 본인은 절대 낙선하면 정치, 보령시장 출마하지 않는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결국 봉황산 등산하면서 다음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서 체력관리에 들어갔다는 여론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봐야합니다.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님 답변입니다.
이시우 전 시장님 당선되면 다시는 선거 벽보 부치는 일이 없다고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선거에 낙선하면 정치 그만둔다는 소리는 전혀 들은봐가 없지만…….진짜로 출마하실 것 같으시냐고 다시 반문하였습니다.

결국 다음 보령시장 선거에 김동일 ,이시우 싸움이 또 시작되는 것 같다고 많은 시민들 어서 빨리 지방선거가 돌아오기는 학수고대 기다리는 시민들 늘고 있어 화재다.

내년 총선에 김태흠 국회의원 재선에 당선되면 김동일 시장 2선 고지는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는 고령자들이 있는 반면 다음 선거에는 이시우 재도전하면 김동일 시장과 막상막하 싸움이 될 것 같다고 주장합니다

이시우 최측근 인사는 말했다.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보령시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으면 울화통이 터진다는 시민들 전화가 이시우 시장에게 빗발친다고 주장하면서 다음 선거에 반드시 출마해 달라고 전화통 잡고 사정한다고 한다.

차기 보령시장 선거에 이시우 시장님 반드시 출마하십니다.
지금 내가 화병 생겨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내가 조상님에게 물려받은 선산 땅을 전부 팔아서 적극적으로 이시우시장 마무리 후원할겁니다.
내가 이 나이에 뭘더 할 수 있겠습니까? 죽을 때 땡전 한 푼 못 가져갑니다.
평생 야당생활이 몸에 배어있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올인 할 각오라고 힘주어 말했다.

제가하는 말 반드시 톳시 하나 빼놓지 않고 시민들에게 보도해 달라고 신신당부를 하면서 서울에 있는 땅 팔러 올라가신다고 서울로 출발하셨습니다.

겨울 한파에도 보령시민들은 이래저래 훈훈한 소식이라고 본사에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려는 제보가 빗발치며 보령시 공무원들의 눈빛이 겨울 눈빛 보다 빛난다고 합니다.

 

▲ 잘 생각해봐 내가 낙선하면 불출마 한다고 했는지 안했는지...
▲ 시민여러분 신준희,이시우 주고받고 2번씩 보령시장 해 먹었습니다.
김용환 국회의원 4선 당선 시켰습니다.
이시우 3선 당선되고 싶습니다.잘할 자신있습니다. 지난 선거 때 그랬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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