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공사비 60%(약 350억 원) 지역기업 활용
장비 7개 업체, 자재 9개 업체와 인력 참여 중
설명 내용
◦ ‘보령댐도수로건설공사’는 보령댐 유역의 극심한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 ‘15. 9. 24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긴급 사업추진을 결정함
◦ 동 사업의 목표는 오는 ‘16. 2월말까지 한정된 기간 내 설계와 시공을 완료한 후 금강의 물을 보령댐에 비상 공급하는 것으로
- 신속한 공사착수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업임을 감안하여, 많은 경험과 실적을 가진 기존 협력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 K-water와 계약자는 본 사업이 충남 도내에서 이뤄지는 것을 감안, 공사용 자재와 장비, 인력 등은 충남도 소재 지역 업체를 활용(도급공사비의 약 60%, 약 350억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고 있음
(* 현재 장비 7개, 자재 9개 등의 지역 업체 참여 중)
□ 보도내용(‘15. 12. 2(수), TJB, 대전일보)
ㅇ ‘도수로 건설사업 외지업체’ 잔치
- 보령댐 도수로 공사에 지역 협력업체 한곳도 참여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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