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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교육센터, 버려진 페트병 재활용 “희망의 불빛” 밝혀
기후변화교육센터, 버려진 페트병 재활용 “희망의 불빛” 밝혀
  • 한재희 기자
  • 승인 2015.12.03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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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더의 참여로 500여개의 버려진 페트병으로 센터 건물에 설치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종만ㆍ이상영)가 위원 및 그린리더들과 함께 버려진 페트병 500여개 모아 기후변화교육센터 건물을 이용해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만들기를 실천해 가고 있는 지속협 위원들과 온실가스 줄이기를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그린리더들이 생활주변에서 버려지는 페트병 500여개를 모아 이를 재활용해 “희망의 불빛”을 밝히게 되었다.

보령지속협 박종만 회장은 “년말을 앞두고 시민들께 버려지는 폐품도 유용한 쓸모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불을 밝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희망의 불빛”은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불을 밝힌다.

한편,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건설을 위한 지방의제21 기구로서 보령기후환경네트워크와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전국규모의 단체이다.

문의 : 931-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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