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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다시 부활해야 한다는 여론에 이목집중
간통죄 다시 부활해야 한다는 여론에 이목집중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5.12.01 2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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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야동공화국으로 오명 받을까? 전전긍긍

 
때 아닌 보령시청 공무원 불륜사건이 본보 보도에 따른 많은 제보와 사건을 언제 발표할 것이냐에 시민 여론이 들끓고 있으며 시민여론 향배가 초미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사람이 맞느냐? 지난 번 사건 때 옷을 벗었어야 했는데…….등등,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가? 했더니 모텔도 안가고 차안에서 대화만하고 집에 갔다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일은 안하고 매일 출장갈 일거리만 만드는 직원 이참에 속 시원하게 밝혀서 다시는 보령시청에서 불륜사건, 성추행 사건이라는 오명이 사라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직원들 계속 늘어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자 입장에서는 솔직한 심정은 실명으로 기사를 쓰고 싶은데요.
법에서 실명은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법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힘없는 사람은 법 망치에 인생이 쫑나는 세상에 힘 있는 불륜 남, 여 철저하게 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간통죄 폐지가 호황인 듯 합니다.

모 여직원은 힘 있는 간부가 힘없는 여직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과 발언을 해도 웃고 넘기면서 힘없는 여직원이 농담 한마디 하면 바로 모가지 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보령시 불륜사건을 취재하면서 어쩌면 다양한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보령시가 야동공화국으로 가고 있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를 김동일 시장님 아실까요?

보령시청 총무국장 재임 때 후배들을 위해서 조기에 퇴임하고 도의원생활, 보령시장 떨어진고 야인으로 한동안 생활하셔서 보령시청 직원들 물총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1,200여명 직원들 사생활까지 김동일 시장이 어떻게 관리하느냐고 걱정하는 직원들 분명 있습니다.
보령시에서는 1,200백 명 근무하는 곳이 대충 보령교육청, 중부발전이 있습니다.
이곳 도 불륜사건, 성추행 사건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동안 서로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쉬쉬하는 바람에 지금에 와서는 터질 것이 터지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단 보령시청, 보령교육청, 중발이 전체적으로 기사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김동일 시장님
일부 시민들은 말합니다.
보령시청 직원들은 너무 편해서 불륜이 생기고
보령교육청은 미남, 미인들이 많아서 성추행이 불륜이 생기고
중발이는 신이 선사한 직장이라 직장 성추행,불륜이 생겨서 잘려도 하청업체 많아서 안심이 돼서 불륜이 생기는데 막상 힘없는 노가대 꾼들은 물 뺄 곳이 없어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참에 김동일 시장님
홍동가나 24동 같은 막걸리 대포 집을 대천해수욕장 안 팔리는 땅에 민자 유치를 합시다.
전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대천해수욕장 물 좋은 것 소문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임기 안에 밀어붙여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시청 모과장의 발언은 가관이며, 언제부터 내 거시기를 국가에서 관리 했냐며 취재진에게 비웃으며 힘 좀 기르라는 충고에 쓴웃음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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