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아산병원(병원장 정종기)은 전국 최초로 머드축제가 개최된 보령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지난2008년 11회째부터 글로벌 행사에 의료봉사 지원을 기획하여 행사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에게 병원 홍보 및 양질의 의료혜택 제공과 행사장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여  환자가 적기에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보령아산병원은 축제기간중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4회 의료봉사 실시로 눈에 이물질(머드) 제거와 찰과상, 어깨 탈골, 다리부분의 골절 등의 환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와 함께 중상 환자는 신속한 대처로 구급차를 이용해 보령아산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원스톱 응급서비스를 체계화하여 많은 환자를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기에 참가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1회 봉사시 직원5명으로 구성하여 일일 축제 개장시부터 폐장시까지 총4회, 환자를 위해 무더위를 무릎쓰고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보령아산병원은 대한민국 축제이자 전세계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매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