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7월 20일 이호영 서장이 취임한 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부서별 치안성과 추진실적 발표에 이어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이호영 경찰서장은, “직원들과 간부진 사이에 신뢰가 형성되면 외부 만족도와 치안성과는 자연스레 향상될 것”이라며 내부 직무만족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이 서장은 성희롱 근절 특별 강의를 실시하고 “성희롱·성추행은 성폭력이라는 인식의 획기적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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