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김기호 차기 보령시장후보들 대우자동차 탄다.

지역 민심과 여론을 잘 살피고 조사해서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에 한국지엠 직원들이 봉황산에 등산을 갔다 오며 보령시장신문사에 잠깐 들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간적이 있습니다.

한국지엠 직원들의 불만이 참 많은 것이 사실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보령에 기업 유치를 위하여 고생하시는 공무원 여러분들 시민 여러분께는 미안한 말씀이지만 이시우 보령시장님의 전용차 하나만 보아도 한국지엠 직원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지고 대우를 못 받는구나 하는 마음에 가슴 아프다고 말씀하시네요.

보령시 주교면 관창공단에 한국지엠이라는 자동차 회사가 있다는 사실은 보령시민들 누구나 알고 게실 것입니다.

구. 대우자동차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 약750명 정도로 보령지역 사회에 중부발전소 다음으로 많은 시민들이 근무하는 곳입니다.

또한 보령에 크고 작은 좋은 일과 행사 참여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많은 부품들이 지금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핵심부품으로 완성차를 생산할 때 반드시 필요한 부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한국지엠 근무하는 정규직. 비정규직. 하청업체 사람들이 보령시내. 각 가정에서 살살 나돌고 있는 소문이 진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선거 부터는 확실하게 확인하고 검증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겠다고 합니다.

정치인들은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다고 합니다. 흐리멍덩한 생물은 외면당합니다요.

신준희 전 보령시장님 재임시절에 관창공단 개발 분양하면서 타고 다니시던 자동차가 쌍용에서 생산된 체어맨 고급 차량 이였습니다. 이때도 참았다고 합니다.
신준희 시장님께서 타시던 쌍용자동차 체어맨은 보령시청 주차장에서 가장 처량하게 매각 날짜만 기다리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보령시에서 추진하는 기업유치 이런 식으로 한다면 어느 누가 도로 개판이고 물가가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는 보령시에 기업유치하고 싶어 하겠습니까?

대우 직원들의 섭섭함도 이해를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보령에 유치한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도 등한시하는 보령시청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이시우 보령시장님께서 몇 년을 타실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음 보령시장이 이시우시장님 타던 기아 카니발 안탄다면 또다시 보령시 주차장에서 매각날짜만 기다려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모든 피해는 보령시민들이 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소리들이 있습니다.

서울. 부산 장거리 운행하는 차도 아니고 보령시내 읍. 면. 동 행사장 돌아다니는데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왜 싫어하시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입니다.

얼마 전 읍. 면. 동 자동차 구입하는 과정에서도 보령신문사에서 한마디 한 적이 있을 겁니다.

지역에서 기업하는 업체나 업자들 놔두고 먼 곳에서 차를 구입하고 지역에 있는 대표 자동차 업계 얼굴에 망신살이 뻗치는 모양이 한숨만 나오는 건 왜 일까요.

김동일.김기호 전 보령시장 출마자들에게 한국지엠 노동자들의 여론을 전달해 드렸더니 본인들도 지금까지 선거 하면서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반드시 대우자동차로 개비하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마음고생을 하신 한국지엠 자동차 관계자분들에게 꼭 자신들의 마음을 전달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이시우 보령시장님 에게도 한국지엠 자동차 직원 여러분의 마음을 전달해 드립니다.

기업사랑과 명희철 과장님 관창공단에 입주한 한국지엠 자동차 팔아 주기운동,홍보현수막 제작등 적극적으로 동참하실 것을 약속하셨고요.

강일규 총무국장님 보령시 공영 차에 있어서 한국지엠 자동차로 구매하도록 노력하고, 만기가 돌아오는 관용차부터는 한국지엠 자동차로 구매하도록 해서 보령시에 많은 세금 납부하며 기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도록 많은 배려를 약속하셨습니다.

이제는 시민들이 너무 똑똑하고 민첩해서 구라 까고, 이간질하고, 쇼하는 것 모르는 사람들 별로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똑똑해 졌습니다.

  한국지엠 노동자분들의 주문입니다.

현대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적극적인 영업방식보다는 대우자동차 영업사원들이 밀리는 것 같다.
보령시에도 현대자동차와 같이 대우자동차 영업점을 추가적으로 개설해서 영업력이 우수한 곳에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강해야 한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령 시민들도 우리 지역에 있는 대우 자동차 많이 이용해 주실 줄 믿습니다.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