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09:59 (토)
빨갱이신문사 백일장대회 중단한다!!
빨갱이신문사 백일장대회 중단한다!!
  • 양창용 기자
  • 승인 2015.06.14 16:30
  • 댓글 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장 선생 옹호 세력들이 언론 보복으로 학생 참가 막아

 
존경하는 박도순 충청남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안녕하십니까?

보령시장신문사 양창용입니다.

아뢸 말씀은 보령시장신문사에서는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지역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보령시장신문사 산문백일장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2015년 6월 20일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제5회 대회를 개최하기로 각 단체 분들과 협의를 하여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보령지역 청소년과 일반시민에게 문학 소양을 길러주고 시민들에게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목적으로 보령시장신문사 산문백일장을 매년 개최해 왔습니다.

아울러 지역 뜻있는 분들과 각종 단체에서도 보령시장신문사 산문백일장 대회에 많은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학교 측에서 산문백일장 대회를 앞두고 언론 보복인 듯 한 뜬소문이 많은 시민과 지인들에게 보령시장신문사에 이상한 소문이 나돌고 있다는 합니다.

진원지는 모 학교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절대로 빨갱이 언론이 개최하는 보령시장신문사 백일장 대회에 참석하면 안 된다고 백일장 대회에 참석을 못 하도록 배후조종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설마 학교 선생님께서 그런 소리를 학생들에게 한다는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귀담아듣지도 않았습니다만 여러 정황을 확인한 결과 학교 선생님들이 일부 식당에서 업자들에게 접대를 받으면서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양창용이가 빨갱이라고 인신공격을 만나는 업자들에게 강조한다는 겁니다.

박도순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령시는 강원도 3.8선 근처도 아니고 대한민국 교육을 관장하는 보령교육청 소속 선생님들,전교조에 가입된 국가 공무원들이 악의적으로 보령시장신문사를 운영하는 양창용이를 빨갱이로 몰아붙이면서 악의적인 소문을 내고 다니고 있습니다.

보령경찰서에 근무한 양창용이가 빨갱이라면 교육부에서 근무하면서 전교조에 가입한 선생님들은 어느나라 무슨 빨갱이인지 확실한 답변을 부탁합니다.

보령교육지원청 담당에 있는 교장 선생님 기사를 보도했다고 교장 선생님 눈치를 보면서 여러 사람에게 양창용이가 빨갱이라고 악의적인 소문을 낸 선생님, 전교조 빨갱이 교사를 반드시 찾아내시어 다시는 악의적인 인신공격으로 한 시민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강력한 조처를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제5회 보령시장 산문백일장 대회는 빨갱이라고 주장하는 악질 선생님들의 사과 반성이 없다면 검. 경조사를 통해서 반드시 민·형사적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책익는 마을. 보령시.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세무서. 보령문화원. 보령시재향군인회. 대천농협. 보령신문 특히 (사)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 일정큰스님 등께 심심한 사과인사를 올립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6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kghffh 2019-02-09 12:00:29
이 시대에 이런 기자가 있다니 보령시민의 한사람으로 너무 부끄럽다.

역사외곡 2015-06-18 11:35:48
너 떨고있니???????.

황씨종친 2015-06-18 08:27:09
교장을 욕하는 건 잘못된 행동을 했으니 욕먹어도 싸지만
문중 전체를 욕하면. 법적조치 하겠음

로또 2015-06-17 14:00:04
귀신들은 어디가서 뭐하나???
봉급에 강의료에

일요서울 2015-06-17 03:22:20
아래 '유승민 책임론'을 내세운 인사가 누구일까요?
아무래도 공천이 불안한 모양입니다.

좋은 댓글은 깨끗한 인터넷 문화의 시작입니다.
친박, 비박, 당과 청와대 갈등이 ‘메르스 파문’으로 숨죽인 사이 친박 내에서는 균열의 조짐이 나타났다. 친박 내 ‘유승민 책임론’을 제기한 인사들이 유 원내대표와 친분이 깊은 김세연 의원을 통해 ‘본심이 아니었다’고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여권에 정통한 한 인사는 “친박 내 강경 분위기에 편승해 유승민 책임론에 동참했던 친박 인사들이 김 전 의원을 통해 유 원내대표에게 ‘어쩔 수 없었다’, ‘이해해달라’는 뜻의 부탁이 줄을 이었다”며 “아무래도 친박에겐 내년 공천권을 염두에 둔 보험 성격이 아니겠냐”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