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들 미우나 고우나 2번은 당선 시켜준다????
지난 6.4지방선거가 1년이 지나고, 김동일 보령시장의 취임 1주년을 앞둔 시점에 보령정가는 갖가지 소문이 메르스 처럼 퍼져가고 있다.정말 메르스의 여파가 보령시 여론을 뒤흔들고 있다.
다 아는 것처럼 지난 장 보령시장선거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자!
완전 김동일 시장 거저 주서 먹었다고들 한다.
그러나 벌써부터 호사가들은 다음 선거를 초임 김동일 시장과 재임 출신 이시우 시장 선거전이 볼만하다고들 한다,
총각법사도 못 맞추고,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듯이 정치는 살아서 움직이는 생물이라고 한다,
다음 보령시장 선거에 이시우 전시장은 안 나오고 김동일 현시장만 나오면 보나마나 세대교체 론이 탈력을 받아 김동일 선수도 고전할 것 이라고 이구동성 예측 한다.
가령 시나리오가 김동일 현 시장이 안 나오는 선거에 이시우 후보 만 나와도 모양새는 아니라고 한다,
결국 이시우. 김동일 3세 판의 예고전이 초미의 관심사로 시민들 재미가 쏠쏠하다는 평가다.
둘 중 하나만 나오느냐? 둘 다 안 나오느냐? 시민의 짬뽕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보령시도 세대교체도 해야 는 되겠고 재미있는 선거 보고는 싶고 어찌되었건 선거는 무조건 시작된다.
보령시의 정치 여론도 메르스보다 더 빨리 퍼져나가고 있다.
개봉박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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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참 우습네요.
장난에 또 장난 입에 오르내리고 ㅊ이래서 보령 발전이 있으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