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발생되는 각종 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한 문화 정착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청소년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11일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14일 웅천 중학교까지 보령시내 초·중·고 10개교, 219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물놀이시 주의 점 및 심폐소생술, 그리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갯벌 체험활동 사고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실습으로 학생들의 참여도와 관심 또한 예상외로 높았다.
보령시 학교에 이어 5월18일부터 6월1일까지는 홍성·서천군 17개 학교에도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보령해경관계자는“물놀이 안전사고는 부주의로 발생되기 때문에 안전수칙 및 요령을 숙지하여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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