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화아파트 주민들과 마찰로 시작된 신축 아파트 공사가 결국에는 인근 주민들 민원은 쳐다보지도 들은 척도 안하는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학수 작가님 솔직한 사연을 한번 경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령시청,아파트 공사현장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기다리세요?니만되로 하세요?
시민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제공한다는 사람들이 몇 십 년 동안 사용하던 길을 사용 못하게하면서 무슨 살기 좋은 아파트라고 강조하는지, 신축 아파트 옆으로 지나가던 갈머리 이 모 씨 집안에서 기르는 “시추가” 참 살기 젓 같다고 한마디 하고 지나갈 정도로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아파트 모습은 아니였다.

안학수 작가님 말씀대로 정상인들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으면 예비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 장애가 있는 주민들이 이동하기 곤란한 민원 현장 이였다.

김동일 시장 제발 행사장 지나가는 길에 살짝 한번 민원 현장을 보고 갔으면 좋으렸만 지금까지도 시민들이 제기한 현장 방문 한번도 안했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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