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보령 1.2호기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각종 사고가 도사리는 현장을 어느 누가 한번이라도 방문해서 안전 점검을 했다면 오늘 같은 사고는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왜 먹고살기 위해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만 죽음으로 내몰려야하는지 근본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안전 불감증사고는 항상 도사리고 있다고 한다.
신이 선사했다는 중부발전 신. 보령1.2호기에서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죽음으로 인한 아픔을 격어야 하는지 답답하고 중부발전은 안전불감증 해소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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