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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 알선한 업주 및 성매매 여성 검거
보령署,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 알선한 업주 및 성매매 여성 검거
  • 한재희 기자
  • 승인 2014.10.17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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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10월 16일(목) 보령시 동대동 소재 ‘00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K씨(여, 57세)와 동 업소의 여성 종업원 S씨(여, 55세) 비롯하여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2명을 검거하여 불구속 입건하였다.

보령경찰서 단속팀은 마사지 업소 등에서 성매매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위 업소에 출동하여 성매매 알선 등 혐의를 확인하고 업주 및 성매매 여성을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 K씨는 지난 1월부터 ‘○○○화장품’이라는 상호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간판 없이 불법 퇴폐마사지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주 보령경찰서장은 “근린치안 확보를 위해 날로 음성화되어 가는 불법 성매매업소를 근절하여 ‘청정 보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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