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뜨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화상 경마장 유치에 대한 찬반 논쟁이뜨거운 것 같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도박중독과 가정파괴 그리고 교육적 가치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도박중독에 관한 얘기를 하자면 도박중독이 될 때 까지는 이미 그 사람은 가장으로써 본분을 망각한 사람이며 그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온전한 가정을 지킬 수 있겠나 라는 생각!
그리고 가정교육은 말할 것도 없고 학교 교육은 잘할 수 있겠나라는 생각!이러한 걱정 때문에 화상경마장 유치를 반대하는 시민과 학부모님들이 있는 것 같다.
언뜻!듣고 보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특히 교육에 민감한 학부모님들은 말할 것도 없고!.그러나 유치를 하려는 입장에서는 이런 논리로 접근하는 것 같다.관광특구에 놀고 있는 땅을 매각해서 빚도 갚고 침체된 관광특구도 살리고 일석이조의 경제정책을 펴고 있는 것 같다.
보령시장님 한테 잘 보이려고 이런 글을 쓰는 건 절대 아니다.
선거를 통한 시민이 뽑은 시장은 당연히 시민을 위해서 임기동안 어머니와 같은마음으로 시민을 자식같이 돌봐야할 책임이 있다고 본다.
임기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주는 월급만 받고 조용히 있다가 물러나면 누가 뭐라고할 사람이 있겠는가!...한 가정의 어머니 역할로써 책임을 갖고 어떻게 하면 빚을 갚을 수 있을까 궁리 끝에해보려고 하는데 시작도 하는데 도박중독이다 교육을 망친다 하니 저 같으면 잘하고 싶다가도 하기 싫을 것이다.
교육에 관한 문제인데 본래 해수욕장은 비키니입고 몸매를 자랑하고 수영을 즐기며 쉬는 휴양지라고 학생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해수욕장에 진풍경을 보면서 자연적성교육을 습득하고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학습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한 도박중독에 목숨 걸고 얘기하는데 숨을 고르면서 얘기해도 괜찮을 것이다.
왜냐하면 해수욕장 관광특구는 보령시민을 볼모로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지역민은 한 달에 한번내지 두 번 정도 출입을 허용하고 제한하면 중독성까지는 안갈 것이기 때문이다.
즉석복권처럼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 라는 생각을 가볍게 하시면서 바닷가에 낭만을 쌓고 재충전을 할 여유도 갖고…….입지적 조건이 대천해수욕장만큼 좋은 곳이 또 있겠습니까?!....기가 막힌 곳이 대천해수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하시는 시민 학부모님들 진정한 보령시민이라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염려되는 부분은 충고를 해서보령시민이 한층 성숙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옛날에!!
돈 없으면 부모님 제사도 못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리라 믿고 더 이상에 소모적인 논쟁은 이만 끝냈으면 좋겠습니다!...기대해봅니다.
보령시 관광객 유치위원회
신성식
부지선정또한 어떻게 학교근처에..ㅠㅠ
임기동안 빚을 갚으시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심이..보령시 경제가 해수욕장만을 기준으로 하나요?
왜 한번 찾은 대천해수욕장 두번은 다시는 안온다고하는지 일단 자성과반성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돈만 된다면 사창가도 허가하실거같아 심히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