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의장 류붕석)에서는 지난 5일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정심원, 보령원, 애육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는 보령시의회 류붕석 의장을 비롯한 12명의 시의원 전원이 참여했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과일 15박스를 전달해 주위사람들로부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보령시의회 류붕석 의장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마음에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며, “각급 기관단체 및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의회는 지난 7월 제7대 의회 개원 후 의원 모두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연중 지속적인 위문,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쳐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만세보령 행복 공동체 구현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