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발은 회원이신 김종규(요암동 지장사 주지)께서 시설에 거주하는 남여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시설 관계자들이 이발을 실시하고 추석을 맞이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고마워 했다.
지장사 정운 스님께서는 현재 홍성교도소 선도요원으로 계시면서 어려운 가정 물품지원, 연탄배달 지원 등사랑 의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보령시협의회에서는 다음 달 부터는 미용회원도 함께 참여, 시설뿐만 아니라 이. 미용업소가 없는 도서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자 : 바르게살기 보령시협의회 사무국장 신희균(010-9123-9135, 93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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