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선거비용 범죄는 끝까지 밝혀내야한다고는 합니다만 현재까지 단 한건도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선거비용 회계서류 공개열람은 7.11부터 10.13까지입니다. 신고포상금은 최고5억원
그러나 실상 관련서류를 살펴보면 선거비용 범죄는 밝혀낼 수 없는 구조입니다.

선거관위에서 각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일일이 현장 확인하고 검토하는 구조가 아니라 각 후보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정부에서 정한 기준 가격을 검토해서 지출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한 회계부정 범죄는 밝혀낼 수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각 후보자들이 선관위에 제출한 서류대로만 선거를 치루웠다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지요.
선거보전을 못 받는 후보들은 제출한 서류를 살펴보니 대충 약식관련 서류만 제출하여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보령에서 보궐선거를 할 수 선거범죄 신고는 법률에서 정한 10.13일까지입니다.
현재까지 보령시장신문사에 들어온 각종 제보를 취재하고 확인하였으나 선거범죄를 제보한 분들이 손바닥 뒤집듯 하루 아침에 말을 바꾸어서 자신이 잘못알고 미련하게 앞,뒤 안보고 물,불 안가리고 제보했다는 겁니다.
결국 각 후보들이 제보자들에게 떡고물로 입막음을 했을 것이라는 통밥이 나와도 묵비권행사에 본인이 잘못알고 소문에 의해서 의심을 했다고 주장하면 처벌을 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보령선관위에서 검, 경에 선거법위반을 신고한 사건은 지금 검찰에서 선거법 위반을 검토 중인 사항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차후에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선거비용보전청구 및 결정내역

선거별			후보자명
				청구액	보전액
시장			김동일	104,217,110	98,579,160
			이시우	110,597,439	104,898,000
			엄승용	116,128,530	99,596,220
도의원			신재원	26,645,460	21,353,350
			김병철	38,167,570	24,952,910
			백낙구	30,409,284	26,306,500
			김지덕	40,164,892	28,093,900
			임세빈	37,838,930	24,017,270
시의원			이택영	25,243,034	21,133,320
			박상모	27,025,147	21,712,300
			박금순	26,641,740	18,911,260
			문석주	18,384,700	6,149,770
			이효열	27,311,230	22,618,780
			박상규	13,492,640	5,497,620
			서경옥	20,719,362	17,639,220
			김현호	27,733,850	22,636,360
			한동인	20,974,200	15,430,920
			박상신	23,456,694	9,750,920
			김한태	23,325,710	20,273,340
			박상배	28,023,900	21,947,860
			김원규	25,857,214	18,880,530
			임영재	38,769,500	24,168,790
			추동신	23,864,510	18,812,610
			김충호	15,361,394	5,106,470
			류붕석	26,596,116	19,541,700
			이조열	30,514,500	10,366,340
			최은순	26,606,804	24,021,790
			성태용	27,355,700	18,866,540
			최용식	12,415,280	5,749,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