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행복보령 푸드마켓에”지역의 소외되고 여름철 끼니를 거르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찰떡파이 200상자(800만원 상당)가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 의 민선 6기 김동일 시장의 출범과 함께 복지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날 기부는 산업폐기물처리업체 보림씨에스 (회장 정종천) 가 28일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치인)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접 기탁을 했다.

“행복보령 푸드마켓”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보령시로부터 위탁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결식문제 예방과 생필품·식품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000여 회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임인식 감사는 충남에서는 3번째로 탄생(2010.10)되어 운영되는 “행복보령 푸드마켓”이 실질적인 저소득 보령시민들에게 꾸준한 혜택을 주고 있으며, 긴급지원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소년소녀가장 등 우선순위에 따라 공정하게 지급되어 행복보령을 만들고, 투명한 운영으로 보령시민으로부터 가장 신뢰 받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보림씨에스 정종천 회장은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환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보령시에 장학금 ,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