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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택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
임선택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
  • 관리자
  • 승인 2012.01.15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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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서천군수 땅을 치며 후회한다


한명숙 전 총리(68)가 민주통합당 대표로 선출됐다
.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표·최고위원 경선에서 한 대표는 당원·시민선거인단과 대의원들의 투표 합산 결과 득표율 24.5%로 최종 1위를 기록했다. 한명숙 대표와 함께 문성근(16.68%), 박영선(15.74%), 박지원(11.97%), 이인영(9.99%), 김부겸(8.09%)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민주통합당 지도부에 입성했다.

이번 경선에는 대의원 투표 30%, 당원과 시민선거인단 투표 70%가 반영됐다. 특히 온라인과 전화 등으로 신청한 60만 명 이상의 시민선거인단이 민주통합당 대표를 뽑는데 참여했다.
 
여기에 보령, 서천 민주당 지역위원장인 나소열 서천군수가 관광버스로 인솔한 보령, 서천 지역 대의원 약40여명과 지역위원인 김기호 전 보령시장후보, 강동구 보령, 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등 약 50여명이 참석 하여 2월중 민주통합당 보령. 서천 국회의원 후보 선출에 한층 더 탈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1월15일 민주당 경선 과정을 지켜보면서 민주당 부대변인 직함을 가지고 보령. 서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였던 임선택 가수&탤런트님은 그동안 가족들과 많은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본인 고유의 직업인 가수&탤런트에 전념하시는 것으로 결정을 보았다고 합니다.
향후 보령시장출마등  정치와는 거리를 두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님 출마여부에도 관심 대상 이였으나 그동안 각종 장학금지급, 출판기념회 책자를 무료로 많이 나누어주시는 관계로 인하여 당선되어도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될 수 있다는 선관위 답변에 차기 선거에 관심을 보이시는 것으로 최측근 인사께서 귀띔해 주셨습니다요.
거짓없고 진솔한 사람이라고 꼭 써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님 출마여부도 관심 대상 입니다요.
본인이 아끼고 사랑하는 박익규 전 국회의원 후보의 복당이 민주당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할 경우 큰 지지기반이 없다는 약점이 있는 관계로 현재 상태로는 국회의원 출마여부는 진행형입니다요.



지금 서천에서 땅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이 누구냐? 물어보면 10명중에 11명이 나소열 서천군수라는 답변을 한다고 합니다요.

다음 달에 있을 엄승용 후보, 강동구 후보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되는 동시에 보령. 서천 민주당 지역위원장직을 넘겨줘야하는 상황이고요. 다음 지방선거에 충남도지사 출마 한다고 서천에서 바람이 불어서 지금 안희정 도지사님 안색이 썩 좋은 상태가 아니라고 합니다요.

오늘 민주통합당 대표선출에 참석한 강동구 예비후보는 한층 더 탈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여집니다요.

그동안 김진표 원내대표 측근이라는 소문만 무성했지만요 보령. 서천 민주통합당 대의원 전원과 나소열 서천군수, 김기호 지역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서 민주통합당 당대표. 원내대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아주 큰 행사를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하면서 2월중에 있을 보령. 서천 경선에도 큰 힘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요.

서울에서부터 한나라당 텃밭인 부산까지 지금은 민주당 바람이 불어서 이 바람이 돈 바람으로 변질되고 큰 정치적 변수가 생기지 않은 이상 현재 바람은 민주당 바람 이라고 합니다.

추신: 민주통합당에서 안 되는 일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당을 배신하고 복당을 신청하는 당원이라고 합니다.

다른 당에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하는 경우는 무조건 입당이지만요.
민주당을 탈당하고 다시 민주당에 입당하는 경우는 어떠한 큰 변수가 없는 한 복당은 결사반대한다고 합니다.

우리 보령시 정치인분들 중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다른 당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도 예외는 없다는 것이 민주통합당 충남도당 입장이며 서울 중앙당에서도 고개를 흔드시며 무조건 재입당은 안 된다고 합니다.

혹시 민주당으로 복당하고 싶으신 분들은 머리 엄청 아프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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