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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장 선거 3파전 예상]
[보령시장 선거 3파전 예상]
  • 보령시장신문
  • 승인 2014.04.11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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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촐한 선거전 예상

여, 야 무소속 3파전 예상
가장 간촐한 선거전 예상

새정치 민주연합 이시우 후보의 당선이냐?
새누리당 김동일 후보의 당선이냐?
간단한 선거전이 확실하다.

김기호 새정치민주연합 보령시장후보는 단호하다.
반드시 탈당 없다, 정정당당하게 이시우 후보를 돌파하고 반드시 이기고 본선에 가겠다.

박익규 새정치민주연합 보령시장후보는 단호하다.
정당공천을 한다고 하지만 지금 아무것도 나타나는 것이 없다.
좀 더 상황을 지켜보면서 추호 결정을 하겠다.

동대동 김 모 씨는 말합니다.
이번 6.4 보령시장선거는 이시우 후보 대 김동일 후보의 2파전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김기호,박익규 젊은 보령시장 후보들은 보령발전에 위해서 차세대주자가 확실하다.
이번6.4지방선거를 끝으로 보령 정치도 자연스럽게 젊은 정치인들에게 넘어가게 되어있다.
후보 본인들이 너무 잘 알 것이다. 지금처럼만 보령을 위해서 발로 뛰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솔직히 보령시민들에게 검증을 받은 조양희 대천농협조합장이 이번 보령시장 선거에 출마했다면 이시우,김동일 엄청난 타격을 받았을 것이다.

조양희 조합장 같은 인물이 무소속 연대로 정치 변화를 추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많은 시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판단은 조양희 조합장이 결정했지만 조양희 조합장 주변의 못된 놈들이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 반드시 집고 넘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김태흠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후보들이 결정되면 반드시 차기 총선을 위해여 모든 것을 동원할 것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시민들이 너무 빠른 시간에 상당희 똑똑해졌습니다.
류근찬 국회의원이 한일이 없다고 당선됐는데 결국은 류근찬이 차려놓은 밥상에 김태흠의원이 숟가락만 올려놓은 것을 시민들이 알아차렸다는 겁니다.
김태흠의원을 찍었던 노인분들이 한번은 박근혜 대통령 보령방문 때문에 홀딱 속았지만 이제는 두 번은 안 속는다며 입단속,표단속에 들어갔다는 겁니다.차기 총선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보령 정치의 비극은 각 정당의 사냥개들은 많아도 너무 많은데 시민을 위해서 발로 뛰는 진돗개는 한 마리도 없다는 사실에 정치 후진성을 못 모면하는 것 같다.

혼자 가는 길이 쪽팔린 것이 아니라? 패거리로 혐오감 주면서 뭉쳐다는 것이 더 쪽팔리는 것을 이제는 시민들이 일고 있다는 겁니다.

정치는 살아서 움직이는 흐리멍청한 생물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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