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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
새정치연합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
  • 이후성기자
  • 승인 2014.03.09 21: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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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격려!

 
제3지대 신당창당을 위한 충북설명회에 보령시장 후보 김기호와 남부도의원 후보 김지덕이 다녀왔다. 김후보는 새정치연합과 뜻을 같이하는 시도의원 후보들이 충분한 만큼 시의원선거구별로 1명씩 내세우고 협력과 지원을 통해 동반승리를 위해 발로 뛰고 가슴으로 소통하면서 정책선거로 준비한다면 유권자분들이 반드시 소중한 한 표를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7일 오후 3시부터 청주 리호관광호텔에서 300여명의 새정치 지역인사를 비롯하여 충남지역 내일포럼 핵심 출마자들이 참여해서 안의원과 윤의장 등과 격려를 하였다.

새정추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제3지대 신당찬당을 합의하고 두 번째로 지방을 찾은 것이다. 안의원은 이 자리에서 “신당창당 발기인대회를 위해 자리잡은 곳에서 신당창당설명회를 갖게되 죄송스럽다”고 했다.

안의원은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정치적인 통합을 제의해 두 가지를 놓고 고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첫째가 “독자세력으로 새정치를 실현해 지방선거가 끝나면 다음 총선이 2년이 남아 그동안 당을 만들어간다는 복안이 있고, 우려되는 일은 126명의 의원이 있는 거대정당에 들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도 우려했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또한 “과연 민주당이 기득권을 놓고 개혁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심각한 고민을 했고, 안의원이 제기한 기초의회 무공천이라는 큰 기득권을 서슴없이 내려놔 통합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보완장치로 신당을 만들어 새로운 정강정책과 정관을 만들어 새정치를 계속이아 나가고 민생정치와 종북 논란에 방점을 찍는다”고 강조했다.

신당 성공 혁신의 증거는 새누리당에서 찾을 수 있으며, 기성정치권에서 배운 것은 상대당인 새누리당의 반응이 격하면 격 할수록 신당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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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2014-03-09 22:13:40
김기호 시장후보님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