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15:51 (일)
김기호씨 보령시장 출마전념
김기호씨 보령시장 출마전념
  • 관리자
  • 승인 2012.01.11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호 씨 총선 불출마, 2014년 지방선거 보령시장 출마 전념

김기호(전 보령시장 민주당 후보)

김기호씨는 민주통합당의 19대 총선출마자 중 유력한 후보였으나, 4.11총선 불출마선언을 했다. 당과 지인들로부터 총선출마를 권유받고 고민하며 검토했지만,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향후 보령시장 도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2010년 6.2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보령시장 출마를 했으나 낙선을 한바 있다.

- 기업유치로 인구를 증가 시켜야 보령의 미래가 있다.

김기호 씨는 ‘보령경제 살리기’를 위해 기업을 유치하거나, 일자리 창출 방안을 연구하고 모색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면서 또 당원과 주민을 수시로 만나 지역경제 발전에 관해 토의하고,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들도 갖고 있다고 했다.

- 6.2지방선거를 치룬 후 당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민주통합당 중앙당 다문화가정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충남도당 상무위원으로서 당무에 참여하였고, 특히 지난해 4월과 10월 재𐄁보궐지방선거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으로서 역할을 했다면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을 때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준비하며 지내고 있다고 했다.

- 다음 지방선거에 보령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한길 가겠다.

다시 보령시장에 도전하여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다면서, 서해안의 중심 보령을 ‘해양관광문화 중심도시‘로 만드는 것이 나의 비전이다.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사회복지 시스템 구축, 농축수산물의 FTA대책 마련, 저출산 고령화 대책 마련, 도𐄁농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할 일이 많다고 했다.

- 민주통합당의 지지도가 상승하는 분위기이지만 더욱 노력해야 한다.

최근 여론의 지지도가 상승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그 근거로는 민주통합당의 총선출마 예비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당선 가능성을 보고 당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니 후보들이 많다는 것은 당의 여론이 좋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했다.

- 총선과 대선에서 당인의 역할을 다하겠다.

민주통합당 보령𐄁서천지역 총선후보가 결정되면 승리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다. 이후 치러질 대선에서도 대선캠프의 일원으로서 참여할 예정이며, 12월 대선에서 민주통합당의 후보가 정권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