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 시장후보,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새정치가 시작된다.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철수 의원, 윤여준 의장, 김효석 공동위원장, 김민전 교수, 한상진 교수 등 석학들이 안철수 신당의 비전과 실천방안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개진이 있었다.보령지역의 김기호 시장후보, 구종회 도의원후보, 김지덕 도의원후보, 성락기 시의원후보, 강인순 여성복지위원장 등이 참여해 안철수 의원 등 새정치 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교분을 나누었으며, 향후 천안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건의했다.
또한 향후 안철수 신당의 당명, 충남도당창당준비위원회 구성에 관한 의견을 충분히 협의하는 등 6.4지방선거에 안철수 의원의 확실한 지원 등을 다짐 받았다.
안철수 신당은 2월 17일 백범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가 예정대로 개최하고 다음날부터 중앙선관위로부터 법적인 지위를 받게 되며, 19일부터 당원모집을 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광역시도당 창당작업을 진행될 것이라 했다.
특히 안철수 의원은 축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새정치,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기득권을 버리는 새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김효석 공동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역사는 역사적 고비마다 늘 새로운 세대가 나서서 필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했다. 지금 우리가 이역할을 하려고 한다. 다 함께 나서자, 국민여러분과 함께 우리는 해 낼 수 있다. 국민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족사진도 봐유
다 죽으면 남는건 사진 뿐 아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