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어른들은 “개를 쫓아가면 측간으로 따라가고, 범을 따라가면 숲을 얻는다” 했습니다.
갑오년 청말 띠에 보령의 정치인들의 눈에 띄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 것 같지만 실제를 보면 왜곡되고 굴절된 작금에 상황을 보령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새 정치에 참석도 못하고 구태 정치를 전파시키는 전염병 걸린 개 같은 놈들은 동창회, 반상회, 노인회도 나오지 말아야 한다며 국회 차원에서 입법 발의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면 더 이상 보령에서 정치를 하고 싶지 않다며 광천으로 이사를 가던지 . 주소를 옮길 준비 중인 바른 정치 바른생활 정착에 힘써온 동대동 고 모씨, 갈머리 이 모 씨는 입에 개 거품을 물며 이빨까지 갈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보령사람들은 너무 이기주의가 강하다고 합니다.
서로 못 잡아먹어 지역민들끼리 고소, 고발은 기본이며 선, 후배들은 서로 짓밟으려고 으르렁거리며 안달하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합니다.
돈이 된다하면 타지에서 온 사람들에게는 간, 쓸개까지 떼어주는 양심불량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 보령 땅이라며 입에 개 거품을 물며 말할 때, 얼마나 많은 배신과 피해를 입었으면 저런 상황까지 왔는지 이해가 되는 상황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 개탄을 금합니다.
이제 4개월 후면 보령시를 책임질 정치인들을 선출하는 중차대한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소 고발이 난무할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는 아직도 우리 정치가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선거 전에 모든 것을 화해하고 용서하며 새로운 희망 속에 6 . 4 지방선거가 상생으로 치러지고 배려 속에서 만세보령의 내일을 꿈꿔 봅니다.
하긴 2년후 총선에서 김태흠의 맞장상대가 없네. 엄도 안되고, 소선거구제가 된다면....
이러한 제안은 매우 멋진 제안이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