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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푸엔자 (AI)방역에 지혜를 모으자
고병원성 조류인플푸엔자 (AI)방역에 지혜를 모으자
  • 한재희 기자
  • 승인 2014.02.03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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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난이명구조연구소장 전달양
고병원성 조류인플푸엔자 AI감염의 여파로 양계 농민들에게 시련의 시간인 것 같다.

올해 초 세계 최대 철새 도래지 충남지역에 AI 가 발생하여 정부도 방역을 위해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수많은 관계기관 및 자원봉사자들이 AI방제와 전쟁을 하고 있다.추위에 방역하는 근무자들에게 간혹 협조하지 못하고 불미스런 일이 생긴다하니 안타깝다.
많은 사람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감염이 번지면서 농민들은 무척이나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리 민족은 정이 많은 사람들이다.

자식 같은 오리. 닭. 을 매몰해야 하는 농민의 답답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야 한다.
관계기관의 업무에 적극협조하고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지혜를 모아야 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양계산업이 어려움이 현실로 나타난 상황 그나마 과거처럼 닭. 오리. 소비가 급감하지 아나 불행 중 다행이라 한다.

또한 AI 바이러스는 75도 이상에서 5분간 가열하면 모두 사멸하기 때문에 익힌 닭고기나 오리고기. 계란 등을 먹어도 전염 위험성이 없다

끝으로 우리 모두가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참여하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 하면서 밤낮으로 방재에 고생하시는 공무원, 군 장병,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박수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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