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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서해안 건설 2011년도 단체협약서 최종 합의
한국노총 서해안 건설 2011년도 단체협약서 최종 합의
  • 관리자
  • 승인 2012.01.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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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서해안 건설⦁플랜트 노동조합 본부
 
2011년도 단체협약서 최종 합의
 
2011년 12월 30일 10차의 걸친 노,사 간의 단체협약서의 협상 최종 타결과 2012년 1월 3일 협약서 채결식을 바탕으로 보령시의 근로자들에게 안정된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을 개선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 內 협력업체와 보령시 건설 및 플랜트 공사 업체에 적용이 된다.
 
보령지역은 2012년도부터 신보령 1,2호기, 영보리 GS칼텍스 LNG저장탱크 신설공사, 보령 대천항~태안 영목항 연육교공사등 약 5조원대의 대단위 공사가 시작된다.
 
보령의 근로자들은 보령화력 7,8호기 공사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타 지역 업체와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기며 외지로 밀려나 취업을 하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본 단체협약서 체결로 인하여 보령지역민을 우선적인으로 고용 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 졌고,
근로시간은 일 08시~17시 근무와 주 40시간을 근무조건 및 주차 , 월차를 와 유급휴일(법정공효일) , 청원휴가 등 여러 현안을 이끌어 합의되어 조합원과 보령지역 근로자에게 안겨주었다.
 
이번 결과는 보령시청 이시우 시장님의 협조와 한국노총 서해안 건설⦁플랜트 노동조합 본부 임덕균 위원장 및 사)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 본부장 , 건설사업소 소장 및 협력업체가 한마음으로 보령사랑 실천 의지가 보여준 결과이다.
 
이번 단체협상을 이끈 한국노총 서해안 건설⦁플랜트 노동조합 본부 임덕균 위원장은 보령지역의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죽을 각오로 이번 단체협상을 체결하였고, 조합원들과 내 고향 선,후배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번 협약서로 보답 하겠다는 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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